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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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톱10' 김부선 "이재명, 이제라도 부끄러운 것 알길"

기사입력 2018.08.28 19:5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일침을 날렸다. 

김부선은 28일 방송된 채널A '뉴스톱10'에 출연 "이재명에게 한마디 하게 해달라"고 청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씨, 많이 늦었다. 그러나 이제라도 부끄러운 것을 아시고 사과한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또 "국민 여러분, 속지 마라. 속을 만큼 지겹게 속았다. 거짓말하는 사람이 정치가가 되면 고통은 고스란히 우리들, 우리 아이들의 몫이다. 이재명의 실체를 잘 봐라. 얼마나 말이, 진술이 자꾸 변하는지"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특히 이재명 지사와 18개월간 교제를 했으며 햇수로는 2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는 김부선과 이재명 지사가 15개월간 지속한 사이였다고 주장해 논란됐다. 이에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지난 6월 김영환 전 후보와 김부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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