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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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 공백' 한화, 정은원 데뷔 첫 3루수 선발 출장

기사입력 2018.07.26 16:30 / 기사수정 2018.07.26 17:14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전날과 다른 라인업으로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의 시즌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KIA 선발로 임창용이 등판하고, 한화에서는 아내의 출산을 보기 위해 잠시 미국을 다녀온 샘슨이 9일 만에 선발 등판에 나선다.

이날 한화는 임창용을 상대로 정근우(지명타자)-이용규(중견수)-강경학(2루수)-호잉(우익수)-이성열(1루수)-하주석(유격수)-정은원(3루수)-지성준(포수)-백창수(좌익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송광민이 우측 햄스트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 전날까지 오선진이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이날은 정은원이 3루수로 먼저 나선다. 3루수로는 교체로만 들어섰고, 유격수와 2루수 선발 출전 경험만 있는 정은원의 3루수 선발은 이날이 처음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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