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5 21:16 / 기사수정 2018.04.15 21: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상순이 윤아에게 또 다시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는 조식으로 김밥을 만들기 위해 일찍 출근했다.
먼저 준비 중이던 이상순은 "난 사실 김밥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라며 "엄마가 김밥집을 했어서 난 만들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아가 김밥틀을 준비해오고, 밥짓기에 나섰다. 이를 본 이상순은 "너는 뭐든지 잘하는구나. 밥도 잘 하고"라며 감탄했다.
이어서 그는 "효리는 밥통을 사용한지 3개월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소리를 들은 이효리는 "내가 일어나자마자 내 욕을 하고 있었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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