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02 14:13 / 기사수정 2018.03.02 14: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남주가 '미스티'로 JTBC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미스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남주는 "40대의 마지막에 이렇게 좋은 웰메이드 작품을 만났다. 그래서인지 더 욕심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JTBC 드라마 최고시청률을 지키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에 대해 "이왕이면 JTBC에서 새 역사를 쓰고 싶다. 최고 시청률을 넘고 싶다"라며 "고혜란스럽지 않나. 욕망덩어리 고혜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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