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3 23:14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티' 지진희가 전혜진을 돕게 됐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7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 서은주(전혜진) 앞에 나타난 강태욱(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고준)과 고혜란이 키스한 영상을 본 서은주. 서은주는 우연인 척 강태욱에게 접근, 고혜란과 만나는 자리에 오게 했다.
고혜란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서은주는 "우연히 만났다"라며 강태욱에게 위약금 소송을 도와달라고 청했다. 강태욱은 "제 전문이 아니라 다른 분을 소개해드릴 순 있다"라고 했지만, 서은주는 동정심으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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