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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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유시민X황교익, 투닥투닥 케미 '매운탕 썰전' 예고

기사입력 2018.01.03 14:06 / 기사수정 2018.01.03 14:08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 특급 게스트 유시민 작가가 출연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의'매운탕' 편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단독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시민은 이번 출연의 계기를 "황교익과의 우정 때문"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초반의 훈훈함도 잠시, 녹화 내내 '매운탕'을 두고 서로 다른 음식관을 펼쳐 한 바탕 펼쳐질 '매운탕 썰전'을 예고했다고.

새해 첫 방송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면모도 눈길을 끈다. 먼저, 미국식 다이닝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산뜻한 느낌을 낸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평수 넓혀서 이사온 것 같다", "화사하고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청자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새 코너 '당신이 숟가락 들기 전에! 이거 알고 먹어!'를 시작한다.

수요미식회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코너로, 유시민은 매운탕 속 생선에 대한 정보를 막힘 없이 쏟아내 유시민의 엄청난 생선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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