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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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헌트' 하지원,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고혹적인 아름다움 [화보]

기사입력 2017.09.09 11:03 / 기사수정 2017.09.09 12: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오우삼 감독의 영화 '맨헌트'로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하지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서 하지원은 은은한 핑크빛 계열의 드레스와 함께 깔끔한 액세서리,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고혹미를 뽐냈다.

하지원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맨헌트'에서 미모의 킬러 쯔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맨헌트'는 거장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중국, 홍콩, 대만, 일본 영화팀의 합작품으로 공명정대한 변호사가 동료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다 누명을 쓴 뒤 스스로 진실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바쁜 촬영 일정에 잠시 짬을 내 베니스국제영화제 무대를 밟은 하지원은 8일 열린 '맨헌트' 포토콜에 이어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 공식일정에 함께 참석했다.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9일 폐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1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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