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엔돌핀"…김지우♥레이먼킴 딸,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이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엔돌핀. 비타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나란히 혓바닥을 내밀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한 부녀 사이를 입증해준다. 앞서 지난 14일 기내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바 있던 루아나이 양이지만 현재는 건강해보이는 모습이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레이먼킴과 결혼해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