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8 09:33 / 기사수정 2017.04.18 09:3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만들고 개그맨 김영철이 부른 '따르릉'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일찌감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합작품 '따르릉'이 오는 2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따르릉'은 홍진영이 처음 시도하는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SNS 공개 오디션에서 우승한 김영철이 가창하고, tvN '도깨비'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편곡을 맡았다.
김영철과 홍진영의 기적 같은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당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은 자신의 자작곡인 '따르릉'을 허경환에게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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