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하와이로 출국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다섯 멤버들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떠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새 앨범,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젝스키스 여섯 멤버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한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시동을 건 셈이다. 젝스키스는 하와이에서 7박 8일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계획이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해 16년만에 재결합 해 화제를 모았다.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한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러 후배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역시 지난해 못지 않게 여러 통로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꾸준히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