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정수, 미모 절정 20대 과거 사진 공개 "통금시간 5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정수가 절정의 미모를 자랑했던 20대 시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이계인-박정수, 송은이-김영철, 이세영-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미모를 언급하는 MC들의 이야기에 "옛날에는 오후 5시만 넘어가도 부모님이 통제 를 하셨다. 옛날에는 아무래도 얼굴이 반반하면 쫓아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았나. 그렇게 쫓아오는 사람이 생기면 일단 부모님에게 내가 혼났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수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흑백사진에서도 빛나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박정수는 "대학생 때 여고생 배역을 맡았을 때다. 저 때보다는 변하지 않았냐"고 쑥스럽게 물었고, "저때보다는 변했죠"라고 너스레를 떤 MC 유재석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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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