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31 18:31 / 기사수정 2017.01.31 18: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OCN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손은서의 ‘눈물의 통화’ 현장이 포착됐다.
손은서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에서 똑 부러지는 깍쟁이 같은 인상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박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손은서는 첫 등장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오현호(예성 분)에게 "꺼질래? 성추행으로 고발하기 전에"라고 당찬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이후 공항에서 외국인에게 지갑을 찾아주는 장면에서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손은서가 자신과 통화중이던 동생이 납치를 당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자, 벌벌 떨며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대신 민첩하게 신고 전화를 거는 모습을 선보였던 터. 이후 이하나와 장혁이 속한 112센터 골든팀이 납치당한 은수의 동생 은별이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바 있다.
이와 관련 평소 차분하고 카리스마 있는 ‘냉미녀’ 포스를 자아냈던 손은서가 오는 4일 방송될 5회분에서 절박한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손은서가 한 손에 전화기를 든 채 누군가와 통화를 하던 중 무언가에 놀라고 당황한 표정을 지은데 이어 얼굴 가득 눈물을 흘리다 결국 두 눈을 꾹 감는 장면. 손은서는 불안감에 파르르 떨리는 눈빛과 손끝, 그리고 마음을 감추기 위해 불끈 쥔 주먹에서 조차 감정을 실어 연기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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