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6:26
연예

천우희, 3월 첫 팬미팅 '희소식' 개최

기사입력 2017.01.31 13: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천우희는 오는 3월 11일 첫 번째 팬미팅 '희소식'으로 팬들과 만난다. '희소식'은 천우희가 자신의 이름 중 기쁠 '희'자를 따 지은 타이틀로 '천우희의 소식', '기쁜 소식'이라는 중의적 의미.

앞서 천우희는 지난해 12월 팬미팅 개최 예정이었으나 정해진 좌석의 다섯 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연기된 바 있다. 천우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큰 장소를 물색해 이번 팬미팅을 열게 됐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배우와 팬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우 본인 역시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팬미팅 기존 신청자들은 31일 오후 2시부터 인증 후 오는 2월 1일 오후 8시부터 2일 오후 6시까지 선예매를 진행하며, 일반 예매는 오는 2월 3일 오후 8시 오픈한다. 


한편, 천우희는 올 상반기에 영화 '어느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나무엑터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