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1위' 김세정 "과분한 상 받았다, 자만하지 않는 가수 될 것"(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세정이 솔로 첫 1위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30일 방송된 V라이브를 통해 '쇼챔피언' 1위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오늘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 도움을 주신 지코 선배님, 멤버들, 팬분들, 회사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미처 생방송에서 언급하지 못한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세정은 "끝나고 바로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엄마도 기뻐하셨다"라며 "늘 노력해서 자만하지 않고 좋은 가수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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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