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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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다비치,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 듀오의 귀환

기사입력 2016.10.14 18:09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걸그룹 다비치가 특유의 '믿고 듣는' 감성 발라드와 함께 대중을 찾았다.

다비치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50 X HALF'의 더블 타이틀곡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와 '내 옆에 그대인 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비치는 핑크색과 블랙을 매치한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감성 발라드 두 곡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피아노와 스트링, 클래식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담담히 사랑을 노래하는 다비치표 힐링 발라드.

'내 옆에 그대인 걸'은 아련한 첼로 연주로 시작돼 후반부로 향할수록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순수한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팝락 슬로 넘버다. 다비치는 감성 가득한 천상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한편 다비치는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와 '내 옆에 그대인 걸'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쌍끌이 흥행을 기록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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