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3 16: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10년 후 그리는 모습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황정민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정민은 40대인 현재를 떠올리며 "하루하루가 정말 즐겁다. 이 즐거운 연기 인생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쉽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어 "1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물음에 "그 때 가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저는 멜로 영화를 찍고 있을 것 같다"라면서 "설마 그 나이에 젊은 친구랑 하진 않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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