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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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PD "강호동·이특, 일반인 출연자 무장해제 시켜" 신뢰

기사입력 2015.12.01 14: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스타킹' 심성민PD가 강호동, 이특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강호동,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심성민 PD는 '스타킹'MC로 나서는 강호동과 이특에 대해 "출연자의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출연자들이 놀라운 재능이나 그런 걸 갖고 있어도 녹화현장에서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강호동과 이특이 이들을 무장해제 시킨다"며 "일반인들이 긴장을 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도록 두 MC가 잘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좀 더 따뜻하고 멋진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킹'은 더욱 강력해진 일반인 출연진들과 함께 새롭게 막을 연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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