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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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라, 남심 녹이는 무한애교 발사 '캠퍼스가 술렁'

기사입력 2015.09.06 08: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무한 애교를 발사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이동욱과 박서준, 유라가 출연해 청춘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은 습격 레이스가 펼쳐졌다. 청춘의 심장으로 불리는 서울의 각 대학교 캠퍼스를 습격해 학생들과 활기 넘치는 미션을 함께 진행한 것.

특히 이곳에서는 게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미션에 참여할 대학생들을 모아야 한다는 지령이 떨어지자, 걸스데이 유라는 캠퍼스에 있는 남학생들에게 무한애교를 발사하며 팀원 모집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질세라 박서준도 여심 공략에 집중해 캠퍼스를 술렁이게 했다. 반면 이동욱은 유라, 박서준과는 사뭇 다르게 마치 동네 친한 형처럼 남학생들을 공략해 술술 불러 모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이 섭외한 학생들 중 캠퍼스 커플이 등장하자 장난기가 발동한 런닝맨 멤버들은 이들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자친구는 박서준을, 남자친구는 유라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하하는 "너희 왜 사귀니?"라며 장난스레 커플을 놀려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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