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21:29 / 기사수정 2015.07.07 21:57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청량감 가득한 신곡 '파티'로 돌아왔다.
7일 걸그룹 소녀시대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 @ 반얀트리'를 개최했다. 소녀시대는 새 싱글 수록곡 '파티', '체크' 무대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파티'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여름 해변에서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친 소녀시대는 통통튀는 매력으로 시종일관 무대를 이끌었다. 소녀시대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함께, 여유로운 무대매너가 조화를 이뤘고, 티파니와 태연의 폭발적인 고음까지 이어지면 소녀시대 다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타이틀 곡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마치 해변가를 달리는 듯한 청량감과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