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3:22
연예

'사람이 좋다' 이형택 "전미라와 스캔들 있었다" 웃음

기사입력 2015.06.20 09:17 / 기사수정 2015.06.20 09: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테니스 선수 이형택과 전미라가 오래된 인연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 테니스의 대표주자인 이형택과 전미라의 만남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선수 생활을 함께해온 사이다.

이형택은 "소문이 났었다. 둘이 사귄다고 소문이 났었다"며 "우린 만난 적이 없는데 연예인들 스캔들 나는 것처럼 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