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9 14:25 / 기사수정 2015.03.09 14:2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문보현 드라마 국장이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 국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그래도 푸르른 날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국장은 "KBS TV소설이 묵묵하고 꾸준하게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그동안 TV소설은 신인연기자를 발굴하는 자리가 돼 왔다.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역할을 잘 해내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 출연하는 4명의 배우는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연기하고 있고, 미래의 한국 드라마를 이끌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TV소설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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