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가 '비정상룸'에서 센스 있는 보도를 마쳤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한국 청년 대표로 JTBC 사회부 기자인 김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뉴스룸'을 패러디, '비정상룸'에 전석희 앵커로 분해 기다린 듯 뉴스를 진행했다.
이에 김관은 "전 지금 JTBC 빌딩 지하 2층에 나와 있습니다. 각국에 있는 비정상들이 나와 정 자세로 앉아있고요. 그 앞에는 더더욱 비정상으로 보이는 한국 진행자들 3명이 나와 있다"며 진지하게 보도했다.
이어 김관은 "지금 몹시 난처한 상황들을 연출하고 있어서 출연한 것에 대한 강한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고요.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제가 제작진에 정식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센스 만점 보도를 마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김관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