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한고은이 아직 '소주'를 배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고은은 "아직 소주를 배우지 못했다. 처음에는 소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선배들이 '소주를 모르면 인생을 모른다'고 해서 배우고 싶었다. 근데 소주를 많이 마시면 머리가 엄청 아프더라"고 말했다.
그는 "술자리에서 삶을 즐겨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술을 많이 먹는다. 와인과 와스키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고은이 출연한 KBS 2TV 'MISS 맘마미아'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한고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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