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18 19:32 / 기사수정 2014.10.19 08:53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서태지가 정규9집 수록곡 중 '숲속의 파이터'에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이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서태지는 "오늘 현장에서 CD 판매해 정규 9집을 들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번 콘셉트는 동화다.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며 '숲속의 파이터' 무대를 전했다.
한편, 서태지는 20일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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