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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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줄리안, 파비앙 새집 이사 기념 고사 '훈훈'

기사입력 2014.10.11 00:16 / 기사수정 2014.10.11 00:16

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이 새집에 이사한 뒤 고사를 지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이 새집에 이사한 뒤 고사를 지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새집 이사 기념으로 고사를 지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 손을 잡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와 줄리안이 파비앙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새집에 이사한 기념으로 고사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개인적으로 고사라는 걸 처음 지내본다. 파비앙 회원 덕분에 별 걸 다 해본다"라며 감탄했다.

줄리안은 고사상을 차리며 "한 쪽은 샴페인, 한 쪽은 막걸리"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프랑스와 한국의 만남이지 않냐. 프랑스 술을 따자"라고 제안했다.

또 파비앙은 "이사 가기 일주일 전부터 계속 잠이 안 왔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일들 가득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와 줄리안은 파비앙의 성공을 기원하며 돼지머리 대신 준비한 돼지저금통에 돈을 끼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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