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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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호수같은 눈망울 '여심 사냥꾼' [포토]

기사입력 2014.09.02 14:19 / 기사수정 2014.09.02 14:39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강동원은 17살 태권도 유망주에서 33살 아들 바보가 된 아빠 '대수'를 연기했다. 9월 3일 개봉.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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