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별명을 지어줬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탈은 "제시카 언니는 여성스러운 게 어울린다"라고 평했고, 제시카는 "크리스탈은 미니멀하고 시크한 의상이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제시카는 이어 "크리스탈의 머리 색깔 예쁘지 않냐. 미국 귀신인지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시카는 자신의 별명 얼음 공주에 대해 "얼음공주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별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나는 별명이 없다"라며 하자, 제시카가 "구리스탈 어떻냐"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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