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 ⓒ 엑스포츠뉴스 DB
▲ 이요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요원의 둘째 딸 출산과 차기작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5일 "이요원 씨가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차기작 결정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영화 3편, 드라마 3편 정도의 출연 제의가 들어온 상황이다.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차기작이 결정될 것 같다. 차기작 결정 후에는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그나저나 이요원씨는 늙지도 않네"(아이디 no*******), "이요원 진짜 예쁘다"(hi****), "차기작 기대돼"(x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13년 9월 종영한 SBS '황금의 제국' 출연 이후 출산과 육아를 위해 잠시 방송 활동을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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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