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회성이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김회성 ⓒ 한화 이글스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회성이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냈다.
김회성은 15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차전에서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회성은 한화가 3-2로 앞선 8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KIA 임준혁의 초구를 때려내며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1점차 승부를 이어가던 한화는 김회성의 홈런 덕분에 한층 숨통이 틔이게 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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