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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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장동건, 둘째 딸 출산에 누리꾼 "안 봐도 미스코리아감"

기사입력 2014.02.25 12:29 / 기사수정 2014.02.25 12:29

대중문화부 기자


▲ 고소영 장동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둘째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이날 오전 10시 반경에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장동건은 옆에서 출산을 지켜봤다"라고 덧붙였다.

장동건은 미국에서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을 진행했지만, 둘째 출산을 앞두고 급히 귀국해 아내의 곁을 지켰다.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건강하게 출산해서 다행이에요", "고소영, 장동건 금실 좋네요 축하합니다", "고소영, 장동건씨 딸 예쁘게 키우시길", "태어나고 보니 고소영이 엄마. 부럽다", "고소영씨 몸조리 건강히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고소영 딸 안 봐도 미스코리아감이네", "딸은 완전 공주님처럼 크겠다", "고소영 장동건 아들딸 진짜 궁금하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고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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