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은 오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지은과 오지호가 손글씨를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케이블채널 OCN 측은 30일 오지호와 오지은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자필 문구가 적힌 손글씨를 들고 새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은과 오지호가 드라마 '처용' 포스터와 함께 자신의 사인이 담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처용'은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신참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함께 기억을 잃은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수사극이다. 2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지은 오지호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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