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6호, 여자 4호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여자 4호에게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6호는 애정촌 첫 날부터 여자 4호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으며 그에게 호감을 표했다.
그는 남자 1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온 여자 4호에게 장미꽃 한 송이와 편지를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1호는 여자 4호를 왜 좋아하냐는 질문에 "그냥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지금 그냥 미칠듯이 좋다. 지금 같이 있는 시간 자체가 너무 좋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면 너무 좋고 날 쳐다보지 않고 말하면 그냥 그 모습을 보는 것도 좋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남자 1호는 "꿈속을 걷는 기분이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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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 6호, 여자 4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