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19 19:43 / 기사수정 2013.07.19 19:4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여름 업데이트 2탄 '시공초월'-신규지역 '테노란'과 '각성' 2번째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상상초월'은 지난 11일 업데이트된 '각성'을 첫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그 중, 두 번째 업데이트인 신규 지역 '테노란'은 17년 전 대화재로 멸망한 마법사의 도시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으로 '마법사마스터 벨샤자르', '케일런', '알키' 등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주요 NPC(Non Player Caracter)들의 17년전 모습이 공개된다. 유저들은 이들과 맞서 전투를 벌여야 하는 등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개성 있는 몬스터의 등장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에 공개되는 '테노란' 지역의 신규 스테이지, '전장의 기억'과 '멸망의 기억'은 '광기서린 마녀의 저택'에 이은 외전 형태를 띠고 있으며, 에테르포스 수치 700 이상이면입장 가능한 만 레벨 전용 콘텐츠다.
이 두 스테이지 모두 다양한 보스의 패턴에 따라 각기 다른 공략을 요구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전망이며, 파티 플레이 시 역할 분담을 통해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노란 지역에는 이번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스테이지가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크리티카 여름 업데이트 '상상초월'의 첫 번째 주자인 '각성' 업데이트 2차가 진행돼 마검사, 천랑주 2개 클래스의 각성이 진행된다.
전사 클래스 계열 중 하나인 마검사는 각성 스킬을 통해 능력치가 상승하고, 스킬 편의성이 향상되며 파티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버프 및 패시브 스킬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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