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경고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이종석(23)의 경고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종석은 자신이 만들지 않은 페이스북 계정이 알려져 곤혹을 치렀다. 이에 그는 지난 18일 '학교 2013'에서 고남순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 오늘 밤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 경고 사진 속에서 그는 '학교 2013'의 교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호한 경고의 말과 달리 훈훈한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KBS2 월화극 '학교 2013'에서 승리고 2학년 2반의 회장 고남순으로 열연 중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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