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18 16:03 / 기사수정 2012.11.18 16:05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영준 기자]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웃은 쪽은 삼성화재였다. '주포'인 레오는 물론 박철우마저 힘을 발휘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제압하고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삼성화재는 1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서 현대캐피탈을 3-1(28-30, 25-22, 25-20, 25-21)로 제압했다. 개막 이후 4연승 행진을 달린 삼성화재는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신흥 괴물' 레오는 홀로 3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철우도 18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했다. 고희진(10점)과 지태환(8점)은 고비처에서 천금같은 블로킹을 잡아냈고 '월드 리베로' 여오현은 절묘한 디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현대캐피탈은 가스파리니(28점)와 문성민(18점)이 분전했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2% 부족했다. 끈질긴 수비로 반전을 노렸지만 31개의 자체 범실로 무너지고 말았다.
1세트부터 양 팀은 라이벌다운 접전을 펼쳤다. 삼성화재는 레오의 공격 득점과 현대캐피탈의 범실로 24-2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박철우와 레오의 공격 범실이 연이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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