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14년 전 모습 ⓒ tvN '응답하라 1997'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핑클의 14년 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에서는 윤윤제(서인국 분)가 방송에 나온 핑클을 보고 넋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윤윤제를 비롯해 강준희(호야 분), 방성재(이시언 분), 도학찬(은지원 분)은 한집에 모여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 과정에서 윤윤제는 젓가락을 물고 텔레비전에 나온 핑클을 넋을 놓고 바라봐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핑클의 모습은 14년 전 핑클이 데뷔했을 당시로, 핑클은 원조 요정다운 청순한 모습으로 데뷔곡 '루비'를 부르고 있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앳띤 표정의 이효리와 성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핑클 14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핑클의 모습을 보니까 첫사랑이 생각난다", "14년 전 핑클이라, 뭔가 새롭다", "14년 전에도 핑클은 역시 예뻤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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