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2:31
연예

박시연 외모 망언, "손예진-송혜교 부러워"

기사입력 2012.04.06 11:29 / 기사수정 2012.04.06 11:32

방송연예팀 기자


▲박시연 외모 망언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박시연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박시연이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연은 "외모가 부러운 여배우가 있나?"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나는 너무 세게 생겼다. 순수한 이미지의 배우들이 부럽다"라며 "손예진과 송혜교의 청순한 외모가 정말 부럽다"라고 고백했다.

뿐만아니라 "인상이 차가워 보여 오해를 사기도 했다"며 "예전에는 속상했는데 이젠 괜찮다"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이날 박시연은 공항 관계자가 자신을 외국인으로 착각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