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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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15년 전 장동건과 한국 영화 함께…즐거웠던 기억" (BIFAN)[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7.03 13:58 / 기사수정 2026.07.03 14:18

김유진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
중국 배우 판빙빙


(엑스포츠뉴스 부천, 김유진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하며 한국 작품을 촬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3일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판빙빙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화 '마더 부미'(감독 총 킷 옹)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을 찾은 판빙빙은 하루 전 열린 개막식에서는 글로벌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이날 판빙빙은 "이번이 부천영화제 30주년이라고 들었다. 저도 연기 생활을 한 지 30년이 됐다. 아름다운 인연이 아닐까 싶다. 반가운 느낌이다"라며 미소 지었다.

영화 '마이웨이' 판빙빙
영화 '마이웨이' 판빙빙


이어 15년 전인 2011년 출연했던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를 언급하면서 "그때 장동건 씨와의 협업도 즐거웠다"고 얘기했다.

또 "한국 영화 산업은 굉장히 발달했고, 우수한 감독님과 배우들 역시 최고의 수준이라 생각한다. 한국에서 글로벌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일 개막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상영작은 50개국 321편(장편 170편·단편 85편·AI 38편·XR 28편)이며, 상영작들은 부천시청·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롯데시네마 부천·부천아트벙커B39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영화 '마이웨이' 스틸컷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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