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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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보증 수표' T1·BLG, '2026 MSI' 브래킷 스테이지서 격돌한다

기사입력 2026.07.02 19:03 / 기사수정 2026.07.02 19:0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1이 '2026 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LPL 대표 강팀인 BLG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2일 라이엇 게임즈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결과, LCK 2번 시드 T1이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T1은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LCS' 2번 시드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었다. 이어 LEC 2번 시드 카르민 코프(KC)에게도 3대0 승리를 거두며 최종진출전에 올랐다.



T1에 아쉽게 패한 TLAW. 하지만 이들은 패자전에서 LCP 2번 시드 리러브 딥 크로스 게이밍(DCG)과 카르민 코프(KC)를 꺾고 최종진출전에 진출했다.

최종진출전에서 다시 맞붙은 T1과 TLAW. T1은 2세트 '도란' 최현준의 제이스 플레이, 3세트 '페이즈' 김수환의 제리 펜타킬 등에 힘입어 브래킷 스테이지행 티켓을 확보했다.



T1의 합류로 브래킷 스테이지에 참가할 8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그리고 조 추첨 결과, 3일부터 진행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LCK 1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LCP 1번 시드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아울러 LEC 대표 강팀 G2와 LPL 대표 강팀 탑 이스포츠(TES)의 대결도 성사됐다. 그리고 CBLOL 퓨리아(FUR)와 LCS 1번 시드 라이언(LYON)도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4일 펼쳐지는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대결. '월즈2024 (롤드컵)' 결승전 등을 통해 LoL e스포츠 대표 흥행 대진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맞대결은 대전을 더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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