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19 08:53 / 기사수정 2012.02.19 08:55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선덜랜드전 패배의 원인으로 힘든 스케쥴을 꼽았다.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12 잉글리시 FA컵' 16강전에서 선덜랜드에 0-2로 완패했다.
아스널은 일주일 동안 원정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주중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 밀란전에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7명이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골키퍼였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던 제르비뉴도 곧바로 투입됐다. 또한 애런 램지, 미켈 아르테타, 알렉스 송, 토마스 베르마엘렌, 로빈 판 페르시와 같은 주축 선수들은 휴식 없이 FA컵까지 소화하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벵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헌신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남은 것을 전부 쏟아부었다.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는 매우 불운한 스케쥴을 소화했다. 챔피언스리그 이후 곧바로 원정 경기를 치러야 했고 경기장 상태도 매우 좋지 않았다"라며 패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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