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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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뜸해진 김제동, 사진 공개되자 또 화제…'근황의 아이콘'답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1 12:10

이예진 기자
최유라 계정
최유라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또 한 번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인 최유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소년과 소녀. 마음은 늘~ 소년이고 소녀인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유라는 "성미언니가 그랬단다. 보고 싶은 사람들, 보면서 살자고! 그래서 모이게 된 우리들. 성미언니는 늘 우리들의 기둥이다. 바위처럼 우뚝 중심 잡아 주는 문세 오빠, 정겨운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는 사연 언니,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내 친구 승훈이, 곰살스러운 막내 제동이. 아무 얘기나 막 쏟아내도 즐겁고 편한 사람들. 우리 건강해요. 아프지 말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유라를 비롯해 가수 이문세, 신승훈, 노사연, 개그우먼 이성미 그리고 김제동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제동은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지인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포착된 김제동의 근황을 두고 게시물 댓글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다 모였다", "오랜만이다" 등 반가움을 드러내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김제동의 과거 정치적 발언 및 행보를 언급하는 부정적 반응도 함께 나왔다.

김제동은 방송 활동이 뜸해진 이후 근황이 전해질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보다 지인들의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일상이 더 큰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최유라 계정
최유라 계정

최유라 계정
최유라 계정

최유라 계정
최유라 계정


실제 김제동의 최근 방송 활동은 많지 않다.

2023년 MBC every1 '성지순례'에 출연했고, 2024년에는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 역시 정규 편성이 아닌 8부작 시즌제로 제작됐다. 이후에도 토크콘서트로는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지만 방송 출연은 좀처럼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그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자연스럽게 화제를 모았다. 박미선과 함께한 근황이 공개돼 반가움을 안긴 데 이어 김국진의 유튜브 채널 출연 소식도 관심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윤종신이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제동 역시 이러한 관심을 유쾌하게 받아들인 바 있다.

2024년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지인들이) 검색하면 근황밖에 안 나오냐고 그러는데 '근황의 아이콘'이라고 하더라. 저는 어디 가지 않고 똑같이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무의마음
나무의마음


이어 "인도, 필리핀 등도 다녔다. 중간중간 연애도 하고, 실패도 하고 여러분들이 사는 것보다 훨씬 방탕하게 산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방송 활동에 대해서는 "'톡투유' 같은 방송은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 제가 할 수 있는 방송으로, 할 수 있으면 출연하고 싶다. 유튜브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 게 제일 좋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에서는 좀처럼 얼굴을 보기 어려워졌지만,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는 김제동. 스스로를 "'근황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했던 그의 말처럼, 이번에도 반가운 일상 공개만으로 이목을 모았다.

사진=최유라 계정, 나무의마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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