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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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출신' 정은우 "근무하는 병원 찾아온 연예인들이 알아봐…자격지심 생기더라"

기사입력 2026.06.15 17:01 / 기사수정 2026.06.15 17:01

명희숙 기자
정은우
정은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새로운 직업을 택한 뒤 느낌 감정들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프듀 101 이후 걸그룹 데뷔와 은퇴.. 그녀가 10년간 겪은 일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현재 근무 중인 성형외과에서 제작진들과 만났다.

정은우는 앞서 자신의 근황이 공개된 후 "다들 정말 놀랐다. 전혀 다른 직업이니까. 어울린다는 말도 많았고 제 이름을 대면 할인해주냐는 연락도 있었다"고 주변 반응을 소개했다.

또한 정은우는 영상이 나가기 전 자신을 알아보는 이들도 있었다고.



그는 "상담받고 가신 분 중에 저를 먼저 알아본 분이 있는데 당황해서 아니라고 했다. 이후 릴스를 보고 그분이 DM으로 이해한다고, 응원한다고 답장을 주셨다"고 했다.

정은우는 프리스틴 해체 후 "20살 초반에 어떤 병원에서 코디 일을 1년 정도 했다. 피부과와 지방흡입 병원에도 다녔다. 옷을 파는 일도 했었다. 그건 잘 안 맞아서 조금만 했다"며 "마케팅 회사도 다니고 병원서 상담실장으로 재직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여러 일을 하며 정은우는 자신에게 지금의 직업이 잘 맞아서 근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은우는 "해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남에 있는 모 병원에서 근무했다. 연예인들도 많이 오고 그랬다. 저를 알아보고 '너 여기서 일해?' 하더라. 그게 좀 부끄러웠다. 너무 어릴 때고 좀 철이 없었다"며 "일반인 분들이 '연예인했는데 왜 여기서 일하냐'고 물어봤을 때 저 혼자 자격지심이 생기더라. 그때는 부끄럽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원마이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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