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22:27
연예

이경규, '출시 15년' 꼬꼬면 로열티 근황…딸에게 상속 가능하나 (사당귀)[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6.15 08:00

원민순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경규의 꼬꼬면 로열티가 딸에게 상속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경규의 꼬꼬면 로열티가 딸에게 상속 가능한 것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와 김숙은 양준혁의 낚시터를 방문했다.

양준혁은 낚시터를 개장한 지 1년 됐는데 홍보가 잘 안 돼서 홍보차 이경규와 김숙을 초대했다고 털어놨다.



이경규와 김숙은 양준혁의 방어 양식장 옆 낚시터로 이동해 낚시대결을 준비했다.
 
낚시 40년 차 이경규는 김숙에게 지면 입수를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낚시 2년 차의 김숙은 자신이 진다면 밥값을 내겠다고 했다. 김숙이 먼저 참돔을 낚은 가운데 이경규는 작은 새끼 돌돔을 잡고 다시 놔줬다.

김숙은 두 번째로 거대 참돔을 낚았다. 이경규는 참돔을 눕혀서 측정하더니 52cm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이 35분 만에 5짜 거대 참돔을 낚으면서 승리를 했다.

이경규는 벌칙으로 입수를 한다더니 입수를 하는 것처럼 연출만 해놓고는 "CG로 잘 처리하면 된다"고 했다.



양준혁은 김숙이 낚은 참돔으로 회를 떴다. 이경규는 양준혁을 지켜보면서 "화면으로만 봤는데 직접 보니까 감동적이다. 양신인데 방신으로 바뀌었잖아"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사업이 쉬운 게 아니다. 자연과 함께하면서 사업한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거다"라고 양준혁의 고충을 이해했다. 이경규는 닭을 키워본 적이 있다면서 농가에 병아리를 주고 닭으로 키워주면 그 닭을 판매하는 사업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뉴스를 통해 닭이 귀뚜라미를 먹으면 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닭들에게 귀뚜라미를 먹였다고 했다. 이경규는 ​​​​달걀 이름을 귀뚤란으로 했더니 망해서 귀뚤닭을 팔기로 했는데 귀뚤닭은 동물원으로 가게 됐다고 했다. 사자, 호랑이들이 다 먹었다고.

이경규는 당시 일반 닭이 5천 원인데 프리미엄 귀뚤닭은 7, 8천 원이라서 팔리지 않았다며 씁쓸해 했다.



이경규는 횟집, 치킨집, 고깃집 등 그동안 육해공을 아우르는 사업을 해온 것을 털어놨다. 그는 방송을 오래 못할 줄 알고 언젠가는 방송에서 잘리니까 사업에 도전해 왔던 것이라고 했다.

김숙은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에서 만든 닭라면 얘기를 꺼내면서 "아직도 로열티 받고 있느냐"고 물어봤다.

이경규는 "그걸 왜 네가 알려고 그래"라며 즉답을 피했다. '남자의 자격' 멤버였던 양준혁은 그 로열티가 딸까지도 상속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