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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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순자, ♥경수 차지했다…영호♥옥순·영식♥정희 '3커플' (나솔)[종합]

기사입력 2026.05.28 00:27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방송 화면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31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둔 31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가 순자와 좋은 기류를 형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숙은 꿋꿋하게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영숙은 "사실 순자님과 이미 굳혀지는 상황에서 마음 표현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며 "그래도 이렇게 하면 영숙이라는 이미지도 제가 저답게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최종 선택의 시간. 영호는 예상대로 옥순을 최종 선택했다. 옥순 역시 영호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첫 번째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영식의 최종 선택은 정희였다. 정희 역시 영식을 선택해 두 번째 최종 커플도 탄생했다.

정숙, 상철, 광수, 영수, 영철, 영자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6명의 솔로 남녀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은 가운데, 화제의 경수가 최종 선택에 나섰다.

발걸음을 뗀 경수는 순자에게 빨간 목도리를 매 주며 최종 선택을 했다. 수많은 흔들림 속 경수의 최종 목적지는 순자였다.



결국 영숙은 씁쓸함을 품고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승리자가 된 순자는 경수에게 다가갔고, 순자와 경수는 31기의 세 번째 최종 커플이 됐다.

앞서 순자는 스트레스 탓에 위경련 증세까지 겪는 등 심한 마음고생에 시달렸던 바. 역경을 딛고 끝내 경수를 쟁취하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제가 오늘의 운세를 봤는데 '평생의 연인을 만날 수 있는 날'이라더라. 저는 그 사람이 경수라고 믿는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나는 솔로' 31기에서는 세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하며 막을 내렸다.

순자는 "제가 사전 인터뷰 때 '좋아하는 건 쟁취하는 편'이라고 했는데, 해낸 것 같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ENA·SBS Plu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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