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파트 2채를 분양받은 후 생긴 중도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반도체 대신 이마트 샀더니 카트 끌게 생겼습니다... [김구라 경제연구소 EP.98 - 사연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경제 전문가 김종효와 함께 구독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 부동산 매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신혼집 분양권을 문제로 고민 중이라고 말하는 구독자의 사연에 집중했다. 해당 사연자는 아내와 돈을 모아 분양권을 매수했지만, 분양권 메수가에 비해 모아 둔 현금이 부족해 허리띠를 강하게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라고.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사연을 들은 김구라는 "2011년도에 제가 본의 아니게 아파트 두 채를 분양받았다"며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김구라는 "그때 제가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달에 한 번씩 중도금을 7천만 원씩 내야 하니 '이거 어떻게 내지?' 이런 위기감이 들었다"고 사연자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을 고백, 당시 심경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김구라는 "어쨌든 저는 그 당시에 대출 없이 제가 다 현금으로 했다"고 남다른 재력을 고백하며 "그렇지만 이분들은 대출도 껴야 하고, 거기에 현금까지 끌어모아야 하니 숨이 막힐 수 있다"고 사연자를 위로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첫 번째 아내와 이혼했으며, 전 부인 사이에는 아들 그리를 두고 있다. 이후 2020년 현 아내와 재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2021년에는 늦둥이 딸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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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