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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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 원 버는 남편인데…5남매 키우는 아내에 고작 식비 '80만 원' (상담소)[종합]

기사입력 2026.05.12 21:09 / 기사수정 2026.05.12 21:09

정연주 기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월 수입 1000만 원을 버는 남편이 아내에 주는 생활비가 밝혀져 스튜디오가 경악했다.

12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연애와 관계를 망치는 '관계 중독'에 대한 이호선 교수의 날카로운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본격적인 상담에서는 8개월 쌍둥이 포함, 5남매를 육아중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월 수입 1,000만 원이 넘는 고소득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경제적 상황을 공유하지 않는 것은 물론, 생활비 문제로 갈등이 생기면 "네가 벌어서 써"라는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10만 원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나에게 벌어서 쓰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부부의 충격적인 생활비도 공개됐다. 아내는 "아이 다섯명을 키우는 데 한달에 400-500만원을 쓴다. 그 중에서도 식비는 고작 80만원으로 해결하는 중"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본격적으로 아내는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 집에서 나는 최소한의 인권도 없는 것 같다. 사회에 나가서 돈을 쓰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아예 생각을 안해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내는 "내 자신이 하인같다"라고 고백했고 이호선 교수는 “왜 그렇게 사느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특히 아내는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조차 눈치를 봐야 하는 현실에 스튜디오는 분노했다.

아내는 "나도 살다보면 커피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커피도 비싼 것을 마시는 게 아니고 그래도 월에 한 5만 원 정도는 나오는데 그것도 눈치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아내도 5남매를 육아하는데 커피를 마시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이호선도 "남편이 경제권을 무기로 쥐고 있다. 부부간 돈 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니고 굉장히 민감한 문제다"라며 남편을 타박했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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