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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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6 일본…손흥민·이강인·김민재 빼면 '텅텅'→2026 아시아 베스트11 日 휩쓸었다

기사입력 2026.05.12 17:31 / 기사수정 2026.05.12 17:3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년 아시아 최고의 라인업에 한국 선수의 자리는 단 세 곳에 불과했다. 대부분 일본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이 12일(한국시간) 2026년 위대한 아시아 축구선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여기에 손흥민(LAFC)과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가 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진에 각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대부분의 자리는 일본 선수들이 차지했다. 

공격진의 남은 두 자리는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와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가 자리했다. 미드필더 남은 두 자리도 엔도 와타루(리버풀)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차지였다. 

수비진에는 김민재의 팀 동료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스가와라 유키나리(AZ알크마르)가 포함됐다.

남은 수비진 한 자리와 골키퍼는 중앙아시아 쪽이었다. 골키퍼엔 이란 국가대표 알리레자 베이란반드(트락토르), 수비진엔 우즈베키스탄 초신성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맨체스터 시티)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10경기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도움 부문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리그 1호골이 아직 없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ACAF) 챔피언스컵에서는 8경기에 나와 2골7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톨루카(멕시코)에 밀려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26경기에 나와 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시작 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과 함께 PSG는 현재 리그1과 UEFA 챔피언스리그 더블에 도전하고 있다. 

이강인은 로테이션 멤버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경기에 나와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재 역시 올 시즌 3순위 센터백으로 밀려났지만, 분데스리가 25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8경기에 출장했다.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김민재는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결승전에서 국내 대회 더블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 선수는 세 선수를 제외하곤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현재 네덜란드 에레비디지 31경기 25골로 득점왕이 유력한 우에다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미토마와 엔도는 물론 최근 부상에서 돌아온 구보와 이토까지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에선 유럽 중형리그와 주요 국가 2부리그까지 합치면 유럽파가 1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매드풋볼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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