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05:43
연예

유나이트, 파라뮤직 이적·9개월 공백 깨고 맞은 "새 전환점"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6.05.12 16:00

유나이트
유나이트


(엑스포츠뉴스 합정, 조혜진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9개월의 공백 끝에 신보를 발매,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의 미니 8집 '인연 파트 1(INYUN Part.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

이번 앨범은 유나이트가 지난해 8월 선보인 두 번째 싱글 '봄바(BOMBA)'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긴 공백 끝에 돌아와 눈길을 끈다.

이날 우노는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오랜만이라 기대가 된다.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시온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품고 유나이트 많이 알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나이트
유나이트


또한 2022년 브랜뉴뮤직에서 데뷔 후 활발히 활동을 펼쳤던 유나이트가 브랜뉴뮤직의 케이팝 산하 전문 레이블 파라뮤직(Para Music) 이적 후 처음 컴백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은호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앨범"이라며 "소속사를 이적하고 처음 내는 앨범이기도 하고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데, 회사와 소통을 많이 하려고 했다. 회사에서도 저희 의견을 많이 들어주시려고 했다. 그 전보다는 좀 더 저희의 것을 만들어가는 느낌"이라고 차이점을 짚었다.

형석은 "오랜만의 컴백이기도 하고 저희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라 더욱 잘하고 싶은 마음에 서로 이야기 하고 의지 많이 하면서 준비했다"고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이번 컴백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은상을 제외하고 펼치는 활동이기도 하다. 은호는 "은상이는 회복이 필요한 것 같아서 이번 활동 휴식을 결정했다"며 빈자리가 보이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신보 '인연 파트 1'은 서로 다른 위치와 상황, 각기 다른 시간대 속에서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 '인연(INYUN)'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타이틀곡 '포즈! (姿態)(POSE! (姿態))'는 서로 다른 두 세계가 하나의 프레임 안에서 겹쳐지는 단 한 번의 '포즈'를 담아냈다. 부제인 '자태(姿態)'는 존재가 드러나는 방식이자 인식되는 순간의 형태를 의미한다.

무대 후 형석은 "오랜 기간 준비한 곡이다. 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스티브는 "속이 시원하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컸다"며 후련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나이트는 최근 데뷔 4주년을 맞기도 했다. 시온은 "연차에 맞는 세련되고 젠틀하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대중에게 유나이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유나이트의 미니 8집 '인연 파트 1'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외에도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평행선', 한계를 넘어 나아가는 순간을 담아낸 '세이비어(Savior)', 불안과 확신 사이에서 상대를 향해 달려가는 의지를 드러낸 '낫띵(Nothing)', 팬송 '소 얼라이브(So Alive)'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