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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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콜라 브랜드 한국 1대 모델이었다…"CEO가 캐스팅, 아직도 선물 보내" (아형)[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5.10 07:10

장주원 기자
사진= JTBC '아는 형님'
사진= JTBC '아는 형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사미자가 콜라 브랜드 대한민국 여성 1대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9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연기 경력 도합 191년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배우 김영옥·남능미·사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가지의 문항 중 한 가지의 거짓을 밝혀내는 '거짓말을 맞혀 봐' 코너에서는 '아는 형님' 멤버, 김영옥, 남능미가 사미자의 거짓말을 캐치해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사진= JTBC '아는 형님'


사미자는 "나는 콜라 광고 우리나라 여성 1대 모델이다"라는 첫 번째 문항을 제시했다. 모두의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수근은 "콜라가 아니라 간장 모델 아닐까?"라고 예리한 추측을 했다.

이어 사미자는 "나는 중학교 입학금을 내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중학교를 못 다녔다"는 2번 문항, "45살 때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이순재 오빠의 어머니 역할을 한 적이 있었다"라는 세 번째 문항을 연이어 공개했다.

세 번째 문항을 들은 김영옥은 "나는 신구, 이순재 엄마 역할 다 해 봤다"고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故 이순재와는 3살, 신구와는 1살 차이로 어린 김영옥은 "이것들이 다 내 아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사진= JTBC '아는 형님'


과연 이 중 사미자의 거짓말은 무엇일까. 김영옥은 가장 먼저 첫 번째 문항에 대해 "정확히 몇 살 때냐"고 질문했다. 사미자는 "30대 말, 40대 초였다"고 대답했고, 김영옥은 "40대 초에 콜라 광고를 했다고? 이게 구라 아닐까"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사미자는 "그때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가정용 큰 병이 나와서 주부들을 상대로 광고를 했다. 그래서 내가 모델을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미자는 "미국에 있는 콜라 CEO가 나를 찍어서 '이 사람을 모델로 해라' 했다더라.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말이겠냐. 다른 데도 계약이 돼 있었는데, 콜라 회사가 '6개월 기다리겠다'고 해서 찍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사진= JTBC '아는 형님'


그러며 사미자는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광고 멘트를 선보였다. 광고 대사를 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은 "들어 본 것 같다", "충분히 있을 일이다"고 말했다.

밝혀진 거짓말은 2번. 사미자는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콜라 모델 당시 광고를 보며 "고마운 건, 지금까지도 추석, 설 같은 명절마다 콜라를 보내 준다"고 콜라 회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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