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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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성수, 배틀그라운드 IP 담은 ‘캐릭터 팝업정원’ 5월 1일 오픈

기사입력 2026.04.30 13:17 / 기사수정 2026.04.30 13:17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게임 속 치열한 전장이 시민들의 쉼터인 정원으로 탈바꿈하며 가상 세계의 IP가 도심 속 오프라인 문화 공간으로 경계를 넓히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IP 기반의 복합 문화 공간 ‘펍지 성수’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특별 팝업 ‘가든안가든(GARDEN IN GARDEN)’을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의 공식 ‘캐릭터 팝업정원’ 중 하나로 지정되어, 게임 콘텐츠를 현대적인 정원 문화와 결합한 이색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배틀로얄의 긴장감이 감도는 ‘전장’과 평화로운 ‘정원’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픽업트럭, 길리수트, 프라이팬 등 배틀그라운드를 상징하는 아이템에 다채로운 식물 연출을 더해 독창적인 포토존을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게임 속 소품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생경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거 마련된다. 주말에는 ‘길리수트 가드닝 키링 만들기’가 진행되며, 어린이날에는 아이템 형상의 화과자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이외에도 참여형 도시공간 문화 기획사 및 AR 플랫폼과 협업한 보물찾기 콘텐츠 ‘가든 헌터스’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펍지 성수 전용 굿즈를 판매하는 ‘루트 스토어’ 이용 혜택과 전용 카페 음료, PC 이용권 등 다채로운 보상이 주어진다. 펍지 성수 관계자는 “서울 시민의 축제에 공식 팝업 정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현장에서 배틀그라운드 IP의 새로운 생명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민관 협력 사례를 통해 게임 IP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할 전망이다.

사진 = 크래프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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